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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에코팜센터에서 상추가 쑥쑥 자라고 있어요
등록날짜 [ 2013년12월23일 00시01분 ]

지난 530일에 준공한 노원-삼육 에코팜센터는 도심형 식물공장으로 햇빛과 토양대신 ‘LED 인공조명양액으로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1365일 무공해 친환경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곳이다. 식물이 자라기 힘든 겨울, 지금 에코팜 센터에는 어떤 식물이 자라고 있는지 찾아보았다.

현재 에코팜 센터에는 상추와 선인장, 그 외에 몇 가지 쌈채소가 시범재배되고 있었다. 상추는 꽃이 피었다고 할 만큼 무성하게 잘 자라 있었고, 선인장들도 알록달록 예쁜 색깔을 자랑하고 있었다. 시범재배중인 쌈채소는 잘 자라고 있었으나 외부에서 들어온 진딧물이 붙어 있는 등 몇 가지 단점이 있어 식물공장에 적합한 채소인지를 평가받고 있었다. 상추는 크고 깨끗하고 연한 것이 그저 손으로 툭툭 털어내고 바로 먹어볼 수 있었다. 친환경의 장점을 바로 느껴볼 수 있었다.

상추의 경우 노지에서는 60일을 자라야 하지만 식물공장에서는 30일이면 된다. 선인장도 7~8개월 걸리는 것이 보통인데 식물공장에서는 4~5개월이면 된다고 한다. 에코팜 센터의 남상용 교수는 농업의 한계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성장 기간이 긴 부분과 계절의 제한을 받는 것을 극복하고 주문생산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도시 근처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덧붙여 식물공장에서는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하는 벼를 키우자는 것이 아니라 생육기간이 짧으면서도 햇빛이 약해도 되는 식물들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해 도시의 농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식물공장의 재배방법은 다단식 회전 재배기를 이용하여 1,2단은 자연채광을 받도록 하고, 2,3단은 LED 조명을 받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생육기간을 줄이려면 빨리 돌리면 되기 때문에 생육조절과 품질조절, 납품시기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겨울은 온수난방을 이용하여 기온과 습도를 유지하고, 선인장은 1번에 6만주, 상추는 3,600주를 키울 수 있다. 1년에 선인장으로 5.000만원, 상추 5.000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지금도 노원의 초등학생들이 꾸준히 견학을 오고 있으며 시험재배과정을 거쳐 내년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상 생산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도심형 식물공장으로 친환경 첨단도시농업이 가능함을, 농업체험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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