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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소셜 네트워크에서 만나 1004라면 프로젝트 추진
등록날짜 [ 2014년02월03일 18시57분 ]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만난 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보냈다면!

강북구 미아동에 지난 14일 봉사단체 󰡐행복한 나눔 길󰡑에서 보내 온 이웃 사랑의 돕기 라면 100박스가 쌓였다.

󰡐행복한 나눔길󰡑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통해 만난 사람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1004박스 기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마음을 모아 만든 봉사단체이다.

이날 열린 전달식은 미아동 주민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되었으며 󰡐행복한 나눔길󰡑 회원들은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직접 만나 라면을 건네고 새해 덕담과 이웃의 정도 함께 나누었다.

또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이웃들을 위하여 회원들이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라면을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행복한 나눔길󰡑 회원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끼니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과 희망 그리고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행복한 나눔 길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걸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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