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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신문 동아리 탐방 3]조직력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은 중평축구회
제27회 노원축구연합회장기 50대 우승
등록날짜 [ 2014년04월22일 13시11분 ]

노원축구연합회장기 50대 3연패를 달성한 중평축구회(회장 소왕길)는 동네가 생기면서부터 만들어진 25년 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가장 먼저 우승을 차지한 중평축구회는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인 끝에 승리를 거머져 더 짜릿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매주 1,3주에는 육사에서 운동을 하고, 2,4주에는 삼육고등학교에서 운동을 한다. 원래는 중평초등학교가 홈구장이었으나 공사 후 운동장이 좁아져 더 이상 운동을 할 수가 없어 구장을 옮겼다.

중평축구회가 가장 자랑하는 장기는 어느 팀도 넘볼 수 없다는 조직력이다.

소왕길 회장은 󰡒우리 팀은 개인기가 훌륭한 팀은 아니다. 그러나 팀원 간의 화합이 그 어느 팀보다 좋아 조직력 하나만큼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실제 중평축구회는 선수생활을 했던 회원이 한 명도 없다. 많은 팀의 경우 7~8명의 선수출신이 있는 것에 비해 아주 평범한 팀이다. 그러나 축구라는 경기의 특성상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가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혼자 하는 것이 아닌 만큼 조직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소왕길 회장은 󰡒중평축구회는 노원구의 바르셀로나󰡓라고 하면서 함박웃음을 웃는다.

중평축구회의 회원은 현재 55명. 그 중 50대가 25명이다.

이번 대회에는 40대와 50대만 출전을 했는데 30대의 회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왕길 회장의 올해 목표가 30대 선수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실력이 부족해 등수 안에 들거나 못들거나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30대가 없으면 40대의 미래도 50대의 미래도 없기 때문이다. 올해 최우선 목표로 삼은 이유다.

우원식 고문의 도움을 받아 삼육고등학교를 홈구장으로 마련한 것에 대해서도 매우 뿌듯하다. 중평초등학교에서 운동을 할 수 없어 장소문제로 고민이 많았기 때문인데 이제부터는 열심히 운동만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중평축구회의 생일을 성대하게 치르고 싶다고 한다. 가족과 손님을 많이 불러 음식도 나누고 축구이야기도 나누는 즐거운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중평축구회의 가장 큰 장점은 아침 운동을 마치고 다같이 식사를 하고 나면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2차를 하지 않아 가족들도 매우 좋아하고 있다.

축구의 매력이 무엇일까. 소왕길 회장은 󰡒22명이 공 하나를 가지고 뛰다보면 몸싸움도 하고 기싸움도 한다. 그렇게 부딪히면서 느껴지는 정이 정말 무섭다. 축구를 하면서 몸도 쓰지만 머리도 쓴다. 그야말로 온몸과 정신을 한 곳에 쏟아 붓는 운동이다󰡓라고 한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매력적인 건 공을 바라보는 그 자체로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래서 올해의 목표를 정했다고 한다. 󰡐즐거운 축구! 행복한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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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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