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합신문 창간 25주년 축하의 글](사)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 회장 이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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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신문 창간 25주년 축하의 글](사)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 회장 이흥주

등록날짜 [ 2014년11월04일 09시44분 ]

1989년부터 노원구 지역 언론의 공정함을 대변하며 구민들과 애환을 같이해온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25주년을 28,000여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축하합니다.

과거 격변의 세월을 돌아보면 국민이 어려울 때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 높아져 왔으며 20세기 말부터 꽃피우기 시작한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민이 바라는 지역 언론의 시대적 소명은 참으로 크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장애인의 대변자의 역할과 지역의 아름다운 사람들의 소식을 전해주고 때로는 답답하게 막힌 곳을 뚫어주는 대안제시의 메신저로서 구민들과 함께 하는 가족 같은 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노원구 장애인가족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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