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리 드림 회원 학생들이 노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자원봉사 터전도 여가부상 수상
도봉구 쌍문동청소년랜드 청소년동아리 드림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한 2014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참여부문에서 최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난 29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참여부문 총 70개의 프로그램 중 최우수로 선정된 드림팀의 [소통프로젝트-마음의 창문을 열어다오~!]는 노인, 장애인, 학업중단청소년 등 우리 사회 속 소수자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쌍문동청소년랜드는 2014년도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 터전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16일에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지역사회개발활동(지역주민에게 정보제공, 지역 가꾸기, 환경미화 등)과 우이천 환경지킴이(모니터링활동)가 있으며, 북카페 바리스타 재능기부 봉사동아리 꿈드리미, N.I.E 재능기부 봉사동아리 주드림, 바이올린 재능기부 봉사동아리 희망나누기 등의 다양한 성격의 청소년 봉사동아리를 운영하며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쌍문동청소년랜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