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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레나' 기본계획용역 본격 착수
기본계획 용역 2016년 완료
등록날짜 [ 2015년05월11일 15시41분 ]

도봉구 창동역 일대에 건립 예정인 󰡐서울 아레나󰡑 조감도.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들어갔다.
서울시 2020년까지 공연장 완공 예정

 

서울시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국내 최초 아레나급(2만석 규모) 복합문화공연시설 '서울아레나(가칭)' 건립을 위한 정식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아레나는 시가 민간투자를 유치해 창동 1-6번지 일대 61720시유지에 오는 2020년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서울시 유일한 대형 다목적공연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창동 복합문화공연시설(가칭 서울아레나)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27일 착수했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427일부터 20162월까지 완료예정이며 건축사사무소 메타와 메타기획이 맡았다.

시는 이번 기술용역을 통해 서울아레나 조성 및 운영계획 수립 서울 아레나 건립을 위한 건축부문 기본구상 수립 서울아레나 건립 및 운영에 따른 경제적 타당성 분석 서울아레나 건립에 따른 아이디어 공모 및 심포지엄 개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에는 지난해 12월부터 도봉구에서 국내외 사례 및 수요조사를 통해 적정규모와 민간기업 유치방안 등을 검토한 산전연구용역 결과도 함께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월 서울아레나 건립 발표 이후 투자그룹(재무적 투자자, 금융권 PF투자자) 및 공연연예기획사, 한국음악산업학회에서 적극 환영의 뜻을 보였으며 사업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투자 참여는 물론, 사업계획을 제안하겠다는 의사까지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정유승 서울시 동북4구사업단장은 "창동상계지역은 80년대 도시화 과정에서 도심의 배후주거지로 일자리·문화 측면에서 소외받는 지역"이라며 "국내 최초의 아레나를 우선 건립함으로써 문화를 통해 사람이 모이는 곳을 만들어 활력을 불어넣고 향후 주변 차량기지 부지 등을 경제일자리 중심지로 조성하면, 이 지역이 수도권 동북부의 광역중심지이면서 신경제중심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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