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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노원구협의회(회장 김도수)는 지난 달 22일 중계근린공원에서 2015 새마을 방역 봉사대 발진식 및 안전마을 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
김도수 협의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우리는 해충 방제를 통한 전염볍 예방과 주민보건 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치 아래 자율적으로 새마을방역봉사대를 발족하여 우리 힘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방역과 봉사활동으로 행복공동체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오늘 발진식을 통해 해충과 전염병 없는 쾌적한 노우너구가 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만전을 가하고 차량이나 방역장비를 다루는 대원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등 4대 사회범죄 예방하고 선도해 안전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결의를 다졌다.
김 협의회장은 방역활동, 안전마을 만들기와 함께 나눔, 봉사, 배려의 제2 새마을 정신 실천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 마을공동체 노원만들기에 솔선 수범 할 것을 다짐한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는 안철수 국회의원, 이종은 당협위원장, 이명범 새마을노원지회장, 김명숙 노원구새마을부녀회장, 김승애 노원구의회 의장 및 의원들이 함께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