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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김홍섭 지청장)은 30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선언하는 동성제약 주식회사(도봉구 방학동)를 방문, 노․사를 격려하고 사업주, 근로자대표와 함께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의 상생적 협력문화 조성으로 장시간 근로 개선,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 등의 노동개혁을 정착시켜 기업의 경쟁력 높이고, 근로자의 고용안정 확보,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를 추진하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동성제약(주)은 지난 60여 년간 국민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보건산업 발전을 주도해 온 사업장으로 노․사가 한 마음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2015년 60명, 2016년 20명)에 노력해 왔다.
김홍섭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일부 업종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현실에서 일자리 창출과 노동개혁에 앞장서는 동성제약(주) 노사에게 감사한다”며“기업의 경쟁력 제고, 근로자의 고용안정 확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성제약(주)이 되기를 당부하고, 정부는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