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이은림 의원, 제281회 정례회 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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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이은림 의원, 제281회 정례회 구정질문

소아과 야간 응급실 마련해야

등록날짜 [ 2018년10월08일 11시15분 ]

사진제공 도봉구의회

이은림 의원 (자유한국당, 도봉1,2동)은 도봉구에는 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이 많이 있다며 도봉구의 공동주택 지원 조례를 보면 “주도로와 보안등의 보수의 지원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고 설명한 뒤, 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에 사는 주민들의 공동주택 도로의 보수를 해주실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이어 도봉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시설들에서 발생하는 수입이 도봉구의 세입으로 잡히기에 관에서 운영하는 곳, 관에서 민간위탁을 받은 곳은 투명한 세입 수입 처리를 위해 현금영수증도 당연히 자진 발급분을 자동으로 발행되어야 한다며 현금영수증 자진 발급분을 자동으로 발행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마지막으로 도봉구의 경우 야간 소아과 병원을 이용 할 수 있는 곳이 단 한곳, 한일병원 응급실뿐이라며 도봉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하여 도봉구에서도 야간 동네 소아과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구청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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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