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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 인터뷰] 노원 유나이티이드 FC를 찾아서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프로팀까지 가자!!
등록날짜 [ 2021년05월18일 10시22분 ]


서울지역의 붉은 악마가 주축이된  K4 리그 노원 유나이티이드 FC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팀으로 발전할 것 ··· 홈 경기는 마들구장에서

노원유나이트FC 원호인 단장
노원 유나이티이드 FC(구단주 오승록 노원구청장)는 지난 2001년부터 서울에도 프로축구단을 만들고자 하는 서울지역의 붉은 악마가 주축이 된 운동을 하면서 만들어진 팀으로 상황이 여의치 않아 2007년에 K3리그로 출범했다. 그 당시에 10개팀이 리그를 펼칠 때 초대 우승을 차지한 팀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잠실 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재정난으로 인해 효창운동장으로 넘어갔다가 2010년 노원구에 정착, 11년째 노원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세미 프로팀으로, 올해는 중위권 진입이 목표

축구는 1부, 2부는 프로팀이고, 3부, 4부는 세미프로이며, 5~7부는 아마추어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원FC가 소속된 곳은 K4리그로 16개 팀이 경기를 치루고 있다. K4 리그가 전국적으로 호응이 좋아 내년에는 더 많은 팀이 창단해서 참여할 것으로 전해진다. 노원FC도 다음주에는 진주, 그 다음에는 거제도로 내려가 시합을 치른다. 
현재 팀은 구단주, 대표이사, 단장, 사무국장, 감독,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4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을 나온 선수나, 고등학교에서 유망주로 불리는 선수들이 바로 성인무대에서 자리를 잡는 곳이기도 하며, 4부리그의 경우 공익근무요원도 뛸 수 있기 때문에 상무팀에 들어가지 못한 선수들의 경우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현재에도 프로에서 뛰던 선수들도 많이 포진해 있다.   
노원FC의 지난 성적에 대해 원호인 단장은 "전국체전 서울시 대표로는 4번 출전했지만 성적은 저조한 편이었다. 올해는 16개 팀 중 현재 성적 3승으로 중위권에 진입해 있다. 성적이 안좋을 때는 1승도 못한 적이 있기 때문에 올해는 중위권 진입이 목표다. 팀 예산이 따로 없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다. 올해에는 노원구에서 처음으로 지원을 해줬다. 너무 감사하다"며 "인천광역시의 남동구청의 경우 10억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우리 팀은 예산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성적을 올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노원구에서 운동장 등 지원해줘 감사 

운영진들은 전부 무보수로 일하고 있으며, 필요한 예산은 운영진들이 각출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출전수당, 훈련수당, 승리수당 이런 것들을 제대로 지급하기가 어렵다. 지금도 다른 팀처럼 수당을 전부 지급하고 있지는 못한 형편이다. 
홍기홍 사무국장은 "그래도 노원구에서 마들과 초안산 축구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매일 저녁 6시에 모여서 팀 훈련을 하고 있고, 홈게임은 마들구장에서 하고 있다. 운동장 문제가 해결된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 운동장 문제가 해결이 돼서 매일 운동을 하니 성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선수들도 낮에는 산업체에서 일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저녁에 모여서 운동을 한다. 운동장 문제가 해결되기도 했고, 서울에 있는 팀, 역사가 있는 팀이라 그런지 올해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와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큰 예산을 지원해 주지는 못하지만 구에서도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물어봐주고,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주려고 애써 주셔서 신나게 운동을 해보고자 한다. 
원호인 단장은 "예산의 경우도 관에서만 100% 지원받으려고 하면 안된다. 그런 경우 팀이 와해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지역의 기업과 공기업 등의 후원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관람스포츠 불모지 동북 5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원을 비롯한 이쪽 동북5구(노원, 도봉, 강북, 성북, 중랑)는 관람 스포츠가 거의 없다. 
동북5구의 프로 스포츠가 전무한 상태인데 5개구만 해도 인구가 300만이며, 인근에 남양주와 의정부도 있어 축구 전용구장이 있으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대구의 경우도 13,000석이 거의 다차서 구장을 구단 수익사업으로 쓰게 하니 좋은 성적도 내고 구단도 자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좋은 예가 있다. 
노원구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한다.
원호인 단장은 "무엇이든지 미치지 않으면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해야만 가능한 것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벌써 팀이 없어졌을 것"이라며 "우리의 꿈은 세미프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프로팀을 만드는 것이다. 그 꿈을 위해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원FC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팀으로도 그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서울체육회의 공모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산된 상태지만, 지속적으로 추진해 노원FC가 우리 노원의 팀이라고 하는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또, 지역이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나가고 있으며, 노원을 대표하는 팀으로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을 만들어 가고 싶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노원유나이트FC 홈경기 일정
▶5월 29일 15:00 인천남동구민축구단 
▶6월 12일 17:00 시흥시민축구단 
▶7월 25일 17:00 강원FC B 
▶8월 21일 17:00 고양시민축구단 
▶9월 5일 14:00 양평FC 
▶9월 18일 14:00 여주FC 
▶10월2일 14:00 진주시민축구단 
▶10월 16일 14:00 거제시민축구단 
▶10월 30일 14:00 전주시민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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