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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교통편의와 안전에 최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에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의원은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하철 승강편의시설 유지보수의 사각지대 및 제도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고, 2021년 8월 ‘서울시 승강기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개최를 바탕으로 ‘서울시 승강기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또한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2021 한국지방자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지방정부 안전관리’ 분야에서 서울시 승강기 안전문제의 현실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문제점과 노후화 현황 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이 시의원은 “서울시 지하철 내 승강편의시설은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반명 유지보수에 대한 관리는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시민들이 매일같이 이용하는 지하철 승강편의시설의 효율적인 유지보수 관리를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 시의원은 “서울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승강편의시설 유지보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개선에 임했던 지난날이 떠오른다”며 “더 노력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서울시의 교통편의와 안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경충 기자nnwe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