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서는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유권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출마자들에게 서면 질의를 보내 원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원고는 후보측에서 작성해 제공한 것임을 밝힙니다. -편집자 註-
■ 기호: 1-나
■ 정당: 더불어민주당
■ 나이: 50세
제대로 준비된 구의원, 김소라가 마을과 교육을 책임지겠습니다
■ 출마의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노원구민 여러분!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의원 후보 기호 1-나 김소라입니다.
8년간 마을활동지원센터장
18년 간 소외된 이웃 나눔 봉사활동
5년 간 학부모회장 등 활동
저 김소라를 설명하는 말들입니다.
따뜻한 마을 공동체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나눔과 봉사는 저의 삶 그 자체입니다. 2004년부터 노원사랑봉사회에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활동과 지원을 묵묵히 이어왔습니다. 밑반찬 지원, 경로당 청소, 국 배달 등 동네 곳곳에 따뜻함이 스며들도록 했습니다. 상계6‧7동 복지협의회 실무위원장으로서는 김장 봉사, 바자회 등 봉사활동을, ‘서울시 희망온돌 나눔이웃 사업’에서는 마들 복지관이 3년 연속 최우수사례로 선정될 수 있게 큰 역할을 하면서 복지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으로 일했습니다. 봉사활동은 물론 교육, 동아리 등 주민 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오늘날 노원형 주민자치회를 성공적으로 전환하는데 이바지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꽃피는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정치는 ‘마을 사람들의 크고 작은 삶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년 전 다 찢어진 우산을 쓰고 가시는 어르신을 보고 고장 난 우산을 고치는 <우산병원 봉사>를 시작했던 그 마음처럼, 어느 한 명 소외됨 없이 서로 돌보는 따듯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직접 고민하고 경험해봤기에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신합니다.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고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과 예산을 직접 챙기고 살피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주민 곁에서 발로 뛰며 소통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힘껏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소라가 걸어온 길>
■ 약경력
남대학교(대전) 교육학과 졸업
현) 우원식 국회의원 민생소통특보
전) 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전) 상수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전) 신상중학교 운영위원
전) 노원사랑봉사회 총무
전) 상계6‧7동 복지협의회 실무위원장
전) 상계백병원 민간자문위원
전) 서울시 희망온돌 시민기획위원
전) 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노원시민캠프 기획운영위원
<대표공약>
1. 어르신 돌봄 복지 확대 및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
2. 아이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우리 동네 청소년 센터 확충
3.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주민모임 활성화 지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