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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육의 시대적 변화 선도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김진상, 앤드센터)가 이번 2023년 보훈테마활동에 선정되어 DIY(Drawing I.T historY) 나라사랑 아트코딩 프로그램을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DIY 나라사랑 아트코딩은 청소년 대상 역사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즈음 ‘코딩 기술’과 ‘영상 예술’의 융합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삶과 나라 사랑 마음을 되새기는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이다.
‘역사 속 나라를 사랑하신 분들이 오늘을 살아간다면?’을 주제로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참여로,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우며 인터렉티브 영상을 제작, 청소년들의 코딩 기술 강화와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총 4주간의 과정을 이수하면 나만의 아트코딩 포트폴리오가 완성되고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DIY 나라사랑 아트 코딩’은 12세~16세(초등 5학년~중등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각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번 5월 3일부터 17일까지다. 접수는 앤드(&)프로그램→개인프로그램 내 신청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로디자인팀(☎ 070-8889-948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앤드센터는 보훈 테마 활동 외에 2023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과 노원미래과학축제 사업자 선정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VR, AR, IoT, 드론. 로봇, 홀로그램/3D 스캐닝, 디지털드로잉, 1인 미디어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싶다면 앤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