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전통문화, 어린이강좌, 야간강좌 60여개 강좌 개강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이 19일부터 2023년도 3분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2023년도 3분기 문화강좌는 7월 3일(월)부터 9월 27일(수)까지 12주 동안 운영된다. ▶민화(미술) ▶해금(국악) ▶인문학 너 거기 있었니?(인문) ▶K-POP댄스(생활)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60여개 강좌가 개설된다. 또한, ▶야간 요가 ▶야간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주명리 등 야간 강좌가 재개되며, 수강 정원의 50% 이상 등록 시에 개강한다.
수강 접수는 6월 19일(월)부터 30(금)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노원문화원 홈페이지와 노원문화원 1층의 키오스크를 통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 이외에는 신청이 불가하다.
노원문화원 오치정 원장은 “전통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민화, 해금, 사주명리 등의 강좌를 준비하였으며, 코로나 종식 선언에 맞춰 준비한 야간 강좌를 시작하여 직장인들의 문화생활 참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주민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