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융합, 창의 핵심가치를 기반
청소년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IT기술 결합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관장 김진상, 앤드센터)가 8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2일에 걸쳐 제4회 유스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해커톤은 ‘정보통신기술(자동화, 스마트, AI)’과 ‘안전테크’가 결합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지구의 환경, 사회적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IT 기술 (AI, 로봇, 자동화)을 적용한 적정기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7월 6일부터 7월 29일까지다.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만 16~18세 청소년(고등부)이 3인~5인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로 받으며, 심사를 통해 20팀을 선발하게 된다.
참가 특전으로는 아두이노 스타터 키트 및 37종 센서 모듈 키트와 팀별 작품 재료 구입비 1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의 알고리즘 사고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멘토링 교육을 제공한다.
시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등으로 광운대학교 총장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서울특별시 청소년시설협회장상, 시립 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장상 등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준다.
앤드센터 김진상 센터장은 “이번 유스해커톤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협동성을 보여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주도적으로 사회적 문제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IT 기술의 혁신을 이룰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청은(https://docs.google.com/forms/d/1kVNWrMhVWUKpNqJBK7ZsQHjkavFoZc_a9gS2Fsc5PeU/edit)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앤드센터 콘텐츠융합팀 (070-4129-7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