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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방범, 교통, 재난, 안전사고 등
서울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앤드센터)가 '제4회 유스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초등부는 11월 12일 20팀을 선정하여 광운대학교 한울관 강의실에서, 중·고등부는 11월 25~26일 20팀 내외로 심사를 거쳐 서울시 노원구 소재 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초등부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모디를 사용하여 창작물을 제작해야 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광운대학교 소프트융합대학 재학생 멘토링과 기초교육, 대회 참가에 필요한 기자재 일체가 제공된다.
20개 내외 팀이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20만 원(1팀), 최우수상 10만 원(1팀), 우수상 5만 원(1팀)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중·고등부는 같은 주제(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로 아두이노 장비를 활용하여 지역 산업과 도시 문제 해결, 시민 서비스 개발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현해야 한다.
팀별 작품 재료 구매비 10만 원과 전문 멘토링 교육, 아두이노 스타터키트와 센서 모듈 키트 37종이 제공된다. 중·고등부 대상에게는 광운대학교 총장상과 50만 원(1팀), 최우수상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과 30만 원(1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장상과 20만 원의 상금(1팀)이 주어진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