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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새마을회 농촌일손돕기 및 지도자 워크숍
등록날짜 [ 2023년11월14일 14시01분 ]


노원구새마을회(회장 김오규)는 11월 3일 새마을지도자노원구협의회(회장 황두문)와 노원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선) 합동으로 충북 충주시 엄동면 괴동리 소재 콩밭 약 2,000평에서 ‘2023 사랑의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촌일손돕기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촉진하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원구새마을회, 협의회·부녀회 각 동 회장과 지도자, 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을철 농번기 콩 재배 농가의 상황을 공감하고 콩 꺽기, 콩단정리 및 농가환경 개선 작업 등을 함께 했다. 
한편 서울노원구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노원구새마을회 지도자 워크숍’도 같은 날 병행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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