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5월29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설/칼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이재육
등록날짜 [ 2024년01월24일 11시00분 ]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이재육
2024년 갑진년의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모두 희망찬 한 해를 보내기를 바라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있다. 

올해는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고 난 후 두 번째 해이다. 부 격상을 맞아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 ‘보훈’의 사전적 의미는 ‘공훈에 보답함’이다. 국가보훈부는 우리나라와 우리 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여러 가지 복지혜택과 그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선, 국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 국민이 필요성을 못 느끼고 공감하지 못하는 정책과 사업은, 결국 죽은 정책과 사업이기 때문이다. 국가유공자를 위한 혜택과 지원은 마땅히 주어져야 한다는 당위성이 국민의 머릿속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하지만 모든 정책이 그러하듯, 인식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그러므로 정책과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정책이 잘 시행될 수 있게끔 그러한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작년부터 시행된 보훈 문화제 사업은 큰 의의를 가진다. 보훈 문화제는 일상 속에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기획하거나. 민간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말한다. 보훈 문화제 사업은 ‘보훈’을 국민이 받아들이기에 단순히 국립묘지 앞에서 묵념으로 생각되는 딱딱하고 무거운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가치라고 인식할 수 있게끔 하는 사업이다. 일반 국민이 ‘보훈’을 6월 현충일 연휴 때만 체감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보훈 문화제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인식은 흔히 맞이하는 일상에서 시작한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소재,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축제, 지역의 국가유공자 이야기 등을 유공자를 예우하고 존중하는 보훈의 가치와 결부시켜 작년부터 각 보훈지청, 지방청 단위로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행하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은 2023년 여의도 벚꽃축제와 연계한 국가보훈부 승격 및 정전 70주년 홍보 부스 운영, 국민과 함께하는 정전 70주년 기념 현충원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2024년에도 국민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작년부터 시행된 사업인 만큼, 아직 갈 길이 멀다. 아직 국민 대다수는 국가보훈부에서 이러한 보훈 문화제 사업을 추진하는 줄 모르고, 보훈 행사를 한다면 또 국가기관이 주최하는 만큼 재미없고 따분한 행사라고 지레짐작할 수도 있다. 어떻게 이런 인식을 타파하여 국민이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친숙하게 느끼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까를 담당자들은 벌써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 잘 준비하여, 국민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보훈 문화제를 기획하고 시행해보리라 다짐해본다. 
 
올려 0 내려 0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이재육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기고] 국민연금이 드리는‘꿀 Tip’5가지 (2024-02-21 10:02:13)
"화재 예방, 우리의 선택이 만드는 안전한 삶” (2023-11-14 16:14:16)
강원 농가소득 전국 3위···2...
2024 한강대학가요제 대상 펜타...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
노원구 ‘장애인 건강 한마당’...
도봉구, 자립준비청년 등 청년 ...
도봉구, 제1회 어린이 음악 페...
도봉구 보건소에서 커브스 순환...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