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건: 든든한 도봉사람, 준비된 김재섭
■ 최종학력: 서울대학교 법학부 졸업
■ 후원회장: 김승남 조은시스템 회장(잡코리아 창업자)
■ 주요경력:
(전)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최고위원)
(현)국민의힘 도봉(갑) 조직위원장
(현)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
(현)법무법인 대륙아주 전문위원
(전)중앙일보, 주간조선 칼럼니스트
■ 출마인사
쌍문시장 골목 뒤편 회색 대문집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이른 새벽 할머니가 차려주신 아침을 먹고 쌍문역에서 통학 버스를 탔습니다.
장을 보기 위해 어머니와 손을 잡고 신창시장이나 창동역 하나로마트에 가는 날은 기분이 그렇게도 좋았습니다. 일요일에는 친구들과 창골구장에 모여 풋살을 했습니다.
초안산 둘레길에서 데이트를 했던 여자친구는 이제 제 아내가 되어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4월에 제 딸이 태어나면, 저는 이제 4대에 걸쳐서 도봉구에 사는 사람이 됩니다.
김재섭에게 도봉구는 삶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내 터전 도봉은 멈춰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나빠졌습니다.
지옥철 출퇴근은 더 힘들어졌고, 동부간선도로도 아침부터 꽉 막혀있습니다.
주차난·수도 동파·치안 문제가 심각한 오래된 아파트들도 여전히 재건축 답보 상태입니다.
기업도, 공장도 많던 도봉구에 산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 김재섭 성과로 증명했습니다. GTX-C 노선 지하화를 위해 끈질기게 노력했고, 34년 만에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에도 힘썼습니다. 정쟁보다 민생을 앞에 두었습니다.
도봉사람 김재섭, 이제 정말 도봉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싶습니다.
내 아이가 자라고, 내 가족이 살아갈 터전 도봉을 확실하게 바꿔야만 합니다.
의지가 충만합니다! 능력도 충분합니다! 미친 듯이 일하고 싶습니다.
준비된 김재섭을 믿고 투표해 주십시오. 확실하게 바뀌는 도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요공약
GTX-C 조기완공 후 레일을 활용하여 KTX·SRT 창동역까지 연장
1호선 전면 지하화 추진
창동복합환승센터 건설(지하철·버스·자동차 복합환승)
재건축 시 용적률 상향 적극 추진
역세권 용적률 상향 범위 확대
창동역 일대 지상·지하복합개발 적극 추진
지식산업센터 건립 적극 추진
서민·소상공인 대상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추진
도봉구 내 시립어린이전문병원 건설 추진
도봉구 내 복합체육시설 대폭 확대(수영장 포함)
※ 지역연합신문이 각 후보자에게 요청해 받은 원고를 각색없이 게재합니다. 후보자가 제공한 정보가 허위일 경우 선거법 저촉에 대해서는 본지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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