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나라를 나라답게, 도봉을 살기좋게
최종학력: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버클리) 로스쿨 졸업
후원회장: 이창환 (변호사, 대학동기)
주요경력
1) 서울 도봉을 국회의원(현)
2)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정책위원장(현)
3)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4)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
5)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가계부채대책팀 간사
출마인사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지역연합신문 독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을) 국회의원 후보 오기형 인사드립니다.
도봉동 새동네 목련나무 끝에 애뜻한 꽃망울이 맺혔습니다. 계절이 바뀌었음을 실감합니다.
오늘 대한민국은 더 성숙된 민주주의로 나아가느냐, 퇴행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이보다 더 나쁠 수 없습니다.
윤석열정권의 폭주를 막아야 합니다. 순직해병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죽음을 외면하는 윤석열정권의 오만함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혹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순직해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관계자인 전직 국방장관을 호주대사에 임명해 도주시켰습니다. 무능, 무대책, 무책임한 윤석열정권.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밤낮없이 뛰었습니다.
교통 문제가 시급했습니다. GTX-C노선의 경우 철도관료들과의 논쟁에서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도봉구간 지하원안 복귀를 이루어냈습니다. 지지부진했던 우이방학 경전철의 경우 금년 국비예산 13억 원이 마련됐습니다. 1호선 지하화를 수면 위로 끌어내어 다음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 관심사인 준공업지역 재건축 용적률 인센티브 도입을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의 개정이 있었습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도봉의 변화를 이어가려면 오기형이 필요합니다.
도봉부터 앞장서겠습니다. 2년 만에 무너진 민생경제 회복, 더 늦으면 안 됩니다. 나라다운 나라, 살기좋은 도봉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4월 10일, 도봉의 봄을 주민들과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공약
1) 내집앞 10분 역세권: 우이방학 경전철 정상화
2) 1호선 지하회 대상 노선 포함 및 선제적 공간계획 수립
3) SRT 동북권 연장 실현
4) 동북권 시립도서관 건립사업 정상화
5) 전 국민 생계비계좌(압류방지통장) 도입 추진
6) 모든 경로당에 주 5일 어르신 점심 제공
7) 도봉구 통합보훈회관 건립 추진
8) 주민자치회 법적 근거 마련
9) 학교시설 방과후 생활체육 이용 주민의견 반영체계 마련
10)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과세제도’ 개선 추진
※ 지역연합신문이 각 후보자에게 요청해 받은 원고를 각색없이 게재합니다. 후보자가 제공한 정보가 허위일 경우 선거법 저촉에 대해서는 본지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