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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임상자문의 위촉식을 가졌다. 임상자문의는 정신과 전문의를 정신건강증진센터 사업 수행에 대한 수시 자문을 통해 정신보건사업 전문성 유지를 위한 것이다.
이들은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수행인력 등에 대한 교육 및 자문, 휴먼서비스 관리와 정신건강 상담 사례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와 자문, 환자 및 가족 대상의 교육·상담·진단 평가 등 직접적인 정신보건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임상 자문의는 ▶이동우(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총괄) ▶김민숙(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자살예방팀, 중증정신질환지원팀) ▶방수영(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아동·청소년지원팀) ▶하준명(로하스동서울요양병원장, 자살예방팀) ▶김선욱(선정신과의원 원장, 3월부터 월1회 수요일 상담) ▶박지인(연세주니어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1월부터 목요일 월2회 상담) ▶이대환(서울아이정신과의원 원장, 중증정신질환지원팀) ▶전성일(전성일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노원마음건강학교 지원) 등이다. |
